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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지부, 출생아에 200만원 '첫만남이용권' 지급 시작
작성일
2022-04-06 09:10:01
작성자
관리자
조회
919
 (서울=연합뉴스) 신선미 기자 = 보건복지부는 1일부터 출생 아동에게 200만원의 '첫만남이용권'을 지급한다고 밝혔다.

 

첫만남이용권은 출산 가정의 초기 양육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새로 도입된 제도로, 올해 태어난 아동부터 받을 수 있다.

 

첫만남이용권은 원칙적으로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받을 수 있고, 카드 적립금은 200만원이다.

 

아동양육시설 등 시설에서 보호하는 아동에게는 디딤씨앗통장에 현금으로 준다.

 

첫만남이용권은 출생 초기에 필요한 물품 구매를 지원하려는 목적이 있는 만큼, 카드 적립금의 사용기한은 출생일로부터 1년까지로 제한된다.

 

유흥·사행업종, 레저업종 등 지급 목적에서 벗어난 업종에서는 쓸 수 없다.

 

복지부는 사전신청 기간(1.3∼3.31) 신청이 들어온 4만8천563건에 대해 이날 첫만남이용권을 지급했다.

 

sun@yna.co.kr

 

<저작권자(c) 연합뉴스, 무단 전재-재배포 금지> 2022/04/01 16:15 송고

 
출처 : 복지로 (https://www.bokjiro.go.kr/ssis-teu/twatxa/wlfarePr/selectWlfareSubMain.do)